어릴 때 챔프에서 하던 클램프 학원 탐정단이라는 만화가 있었는데,
알고 보니까 유명한 카드캡터 체리, 츠바사 등등을 그린 clamp라는 만화 그룹? 같은 거였음
어쩐지 세계관도 이어지고, 그림체도 비슷하다 했더니 ㅇㅇ
츠바사 크로니클은
무슨 공주랑 유물 같은 거 연구하는 남자가 연구하는 이야기인데
결말 즈음에 이해가 안 갔던 게,
주인공이 카드캡터 체리의 체리랑 샤오랑의 딸인 것처럼
연출되는데 아직도 어렵다
이번 주말에 봐야겠다
다 봤다
이건 한번 봐서는 절대 이해가 안되네
두번은 봐야지
뭐가 이해가 안되는지 이해됨
그래서 xxx홀릭까지 봤다
두 작품이 병렬로 연결되어 있어서
굳이 안보면 중간중간에
'쟤는 뭔데?' 하는 장면이 많다
만날 수 없어
만나고 싶은데
그런 슬픈 기분인걸
말할 수 없어
말하고 싶은데
속마음만 들키는걸
내 사랑의 마법의 열쇠가 있다면
그건 바로 이 세상이 아름다운 이유
Catch You Catch You
Catch Me Catch Me
이제 숨바꼭질은 그만
우울한 건 모두 파란 하늘에 묻어 버려
오늘도 너에게 달려가는 이 마음
난 정말 정말
너 를 좋 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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