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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23 씨야(SeeYa) - 사랑의 인사(Love's Greeting) 비 내리는 거릴 좋아 했었죠 우산 없이 나와 함께 걸었죠 다시 내리는 비에 그대 생각나 눈물날 것 같은데 둘이 걷다보면 나를 위해서 습관처럼 왼쪽 편에 세웠죠 내 여자라서 내가 지켜야 한다고 버릇처럼 말했죠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대이기를 원하고 또 원하죠 가끔 그대 어깨 기대 잠들면 아무 말도 없이 안아주었죠 고마웠다고 이젠 말할 수 있는데 그댄 어디 있나요 좋은 사람 꼭 만날 거라 했는데 그 약속 지키지 못할 것 같아 내겐 그대가 하나뿐이라 다른 사랑 못할 것 같아요 이제는 나를 찾아오지 말라고 가슴에 멍드는 말을 하고서 지나가는 발소리 그..
200221 정인호 - 해요 그녀와 나는요 그땐 참 어렸어요 많이 사랑했고 때론 많이 다퉜었죠 지금 생각하면 모두 내 잘못이죠 마지막 그날도 그년 울었어 나는 그녈 잡지 못했죠 지금까지도 너무 후회가 되요 그 후론 누굴 사랑한적 없어 아직은 그녀와 나는요 언젠가 만날거죠 변해버린 모습 변해버린 시간속에 하지만 괜찮아 내눈엔 아름답던 예전 모습 그대로일거예요 그녀도 날 못잊을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번은 만나야만 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우리가 처음 만난 그 시간 그 자리에 내가 매일 기다린다고 언제라도 그녀도 날 못잊을거야 나는 믿어요 그만큼 사랑했죠 그래서 우린 한번은 만나야만 해요 그녀의 친구라도 이 노랠 듣는다면 그녀에게 전해줘요 내가 아직 사랑한다고..
200221 제주 인제 락휴 코인 노래연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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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19 만화리뷰: 포켓몬스터 1998년인가 1999년인가 부터 해오던 인기만화 SBS 였나 포켓몬빵은 버리고 스티커만 챙겼던건 그 당시 초등학생들은 한번씩은 해 봤을듯 디지몬 어드벤처 붐이 일어나기 전에 붐이 일었던 만화 그 만화의 결말이라는 분석 영상 포켓몬스터 원래 결말
200219 MC몽 - Drama(feat. 유아) mc몽 - Drama DRAMA 오늘 밤 잠을 자다 악몽을 꿨어 조그만 탁자 위에 올려진 편지 하나가 있어 예감이 좋지 않아 읽어보니 이별의 메세지 너무나 황당해서 말도 안 나와 잠에 취한 이 순간엔 눈물도 안 나와 전화를 걸었어 울려대는 벨 소리에 조급한 가슴을 움켜쥐는 순간 당연한 듯 말하는 그녀의 목소리 (널 사랑하지 않아...) 말도 안돼...그럼 니가 느끼는 사랑은 뭐야? 미칠 듯 터져버릴 것 같은 순간이야? 넌 이별을 원했어 사랑은 떠났어 비굴해 보일까봐 붙잡지 못하겠어 보석보다 값진 나의 사랑은 그저 보기만 해도 배불렀던 나의 사랑은 어두운 골목에 따스하게 비추던 나의 등불인 그녀는 떠났어...사랑을 버렸어...... 어떻게 말해야 할지 몰라 참 망설였어 잠든 너의 얼굴 보며 한참을 울었지 ..
200219 만화리뷰: 후르츠 바스켓 뭔데 맛있을 거 같은 제목임? 작은 기도 참 즐거운 저녁 자 다 함께 둘러앉아 오늘의 눈물은 자 내일의 힘으로 삼아요 랄랄라 랄랄랄 랄라 너무나 멋진 Love and life 랄랄라 랄랄랄 랄라 사랑스러운 Love and life 랄랄라 랄랄랄 랄라 너무나 멋진 Love and life 뚜두뚜뚜 작은 기도 이것도 어릴 때 투니버스에서 봤던 만화
200218 스탠딩 에그(Standing EGG) - 고백 스탠딩에그 고백 고백 Oh oh oh 너의 손이 스칠 때 Oh oh oh 내 어깨에 기댈 때 네 곁에서 걷는 게 싫어 한 번씩 너의 손이 스치잖아 그때마다 잡고 싶은데 하지만 난 그러면 안 되잖아 네 옆에 앉는 것도 싫어 내 어깨에 기대 잠들 거잖아 그렇게 네가 깰 때까지 서로 다른 꿈을 꾸는 거잖아 난 그게 잘 안 돼 내 맘 숨긴 채 네 곁에 있어주는 게 이제 난 안돼 네 맘 편하게 친구로 있어주는 게 Oh oh oh 너의 손이 스칠 때 Oh oh oh 내 어깨에 기댈 때 내 앞에서 우는 게 싫어 널 보는 내 맘이 더 아프니까 모든 걸 해주고 싶지만 그 사람이 내가 될 순 없잖아 아무렇지 않게 이대로 조금 더 곁에 있고 싶지만 더 이상 내 맘을 숨긴 채 너의 눈을 바라볼 수가 없어 난 그게 잘 안 돼 ..